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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가사 분담 ‘동상이몽’…남편 ‘나도 많이 해’ vs 아내 ‘내가 다 해’
남녀의 '집안일 분담'에 대한 생각.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면서 집안일 분담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집안일은 여자가’라는 현실의 벽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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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확 줄기 전에… '가정경제 민방위훈련' 필요하다
━ [더,오래] 박상훈의 돈 되는 가계부(5) 예전엔 작은 밥상, 소반을 많이 썼다. 형형색색의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진 큰 상이 아니라 밥과 국, 김치, 나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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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가입자 절반이 중도 해지, 왜 그럴까
━ [더,오래] 박상훈의 돈 되는 가계부(4)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즈음 노후자금 15억원을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얼마씩 저축해야 한다며 금융회사들은 개인연금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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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동안 100명에게 1억 후원한 공무원…10년째 소년소년가장 돕기 음악회
부산경찰청 이득찬(50) 행정관(왼쪽)이 20년째 후원하고 있는 뇌병변 장애인 신모(61)씨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이득찬 행정관] 외벌이 월급으로 지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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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연립 전세부터 신혼 시작하자” 이 말에 결혼 깨졌다
━ "학자금 대출 갚다보면 돈 없어…결혼 포기할 수밖에" 양가 상견례를 준비하던 직장인 권모(37)씨는 최근 여자친구와 이별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결혼에 반대한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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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주중 집안일’ 시간…남편 17.4분 vs 아내 129.5분
집안일.[중앙포토] 맞벌이 부부는 부부가 둘 다 경제활동을 한다. 하지만 아내가 남편보다 집안일 하는 시간은 7.4배, 육아시간은 3.5배 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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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가사노동 시간, 남편 17분 vs 아내 129분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의 주중 가사노동 시간이 7.4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맞벌이 가정에서 아내의 주중 가사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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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청와대 대변인 6개월 만에 조물주 위 건물주가 됐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안혜리 논설위원 “결혼 이후 30년 가까이 집 없이 전세를 살았습니다. 전세를 살면서 어머니를 모시기 쉽지 않아 넓은 아파트가 필요했습니다.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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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많은 곳은 제주, 적은 곳 울산
어린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 중 아내의 취업시간이 남편보다 주당 8~11시간 정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현황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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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부, 44%가 맞벌이...1인 가구도 560만 달해
맞벌이 가구와 외벌이 가구의 소득 격차가 갈수록 크게 벌어지는 등 혼자 벌어서는 평균 생활을 영위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자녀가 어릴수록 맞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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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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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삶과 꿈을 마술로 이야기하는 다문화 여성들
익산 다스토리 다문화 마술단 소속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전북도] "5초 안에 이 상자를 열면 이 안에 있는 사탕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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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못 받는 상위 10% … “열심히 사는 맞벌이 역차별”
서울에 사는 한지훈(40)씨 부부는 맞벌이다. 한씨와 아내의 월급을 합해 매달 800만원가량을 번다. 7억원짜리 전셋집에 사는 부부에게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네 살인 딸이 하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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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내가 버는데 왜 용돈 받나…뿔난 남편들
■ 「 [일러스트=중앙DB]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아내에게 용돈 받는 남편들의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경제권을 잡기 위해 팽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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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낳고 한 명 더…250km 사막 마라톤 완주한 45세 외벌이 가장의 용기있는 도전
“집사람이 대뜸, 지난밤 꿈에 남편이 아기를 가져와서 안겨줬대요. 제가 천사랑 결혼한 거 맞죠.(웃음)” 저출산이 유행처럼 번지는 시대. 이신형(45)씨는 네 아이의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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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대기업 다니는 40대 직장인, 자녀 유학비 ‘환테크’ 어떻게
Q. 서울 강동구에 사는 정모(49)씨. 대기업에 다니는 외벌이 가장이다. 부인과 대학생 1명, 초등생 2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본인이 원한다면 해외유학을 보내줄 만큼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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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도 책과 함께 - 교양
설날 밥상머리 화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표정훈 출판평론가(사진)가 영역별로 책을 고르고 서평을 썼다. 설 연휴는 일종의 ‘작전 타임’이다. 묵은 해, 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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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5쌍 중 1쌍이 재혼 커플
소득이 높거나 맞벌이를 하는 신혼부부일수록 자녀가 없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5년 기준 신혼부부 통계결과’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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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맞벌이일수록 무자식 비중 높다
소득이 높거나 맞벌이를 하는 신혼부부일수록 자녀가 없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5년 기준 신혼부부 통계결과’자료에 따르면 2010년 1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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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집안일 덫에 걸린 멸종위기종, 아내
아내 가뭄애너벨 크랩 지음황금진 옮김, 동양북스432쪽, 1만7500원책을 건네 받았을 때 눈치챘다. 내가 ‘아기를 키우며 일하는 아내’라는 이유로 선택받은 걸 말이다. 하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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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보직 잃은 샐러리맨의 애환 극복] 정체성 잃지 않되 관점 바꿔라
그는 퇴직을 7년 앞두고 있다. 누구나 선망하는 대학을 졸업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해 30년 간 열심히 일했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해내, 한때는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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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높은 맞벌이 신혼부부가 아이 덜 낳아
맞벌이를 하며 돈을 많이 버는 신혼부부가 아이를 덜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집이 없는 신혼부부의 출산율도 낮았다. 통계청이 공공 인구·주택 통계와 민간 신용정보회사의 부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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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자녀에게 아파트 물려주려는 50대, 증여와 노후 두마리 토끼 잡으려면
중소기업 임원 홍모(55)씨는 두 살 연하 아내와 대학생 아들 하나를 둔 외벌이 가장이다. 어느새 50대 중반을 돌면서 슬슬 노후가 걱정돼 재무 상태를 챙겨봤더니 연금 하나 들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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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은퇴 5년 앞둔 중소기업 임원, 노후자금·주택 증여 고민인데…
Q. 중소기업 임원 홍모(55)씨는 두 살 연하 아내와 대학생 하나를 둔 외벌이 가장이다. 어느새 50대 중반이 되면서 슬슬 노후가 걱정되는 나이다. 재무 상태를 챙겨봤더니 연금